보도자료

클래시스, KIMES 2023서 ‘슈링크 유니버스’ & ‘볼뉴머’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대거 공개… “미용 의료기기 시장 ‘블록버스터’로 거듭날 것!”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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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대표 백승한)는 오는 3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공급해온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국내에서도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HIFU 기술 기반의 대표제품 ‘슈링크’는 KOTRA로부터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에서 3,500대 이상 판매된 데 이어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 1만 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이번 전시에서 클래시스는 기존 제품인 슈링크와 울핏, 사이저, 토너브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그중에서도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를 주력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슈링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MP, 노멀(Normal) 2개로 구성된 강력한 초음파 모드로 시술 속도를 한층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울트라 부스터 핸드피스 전용 3개의 펜타입 카트리지가 추가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두루 고려한 구성을 갖췄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출시 첫해에 누적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으며, 해외에서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함께 선보이는 볼뉴머는 6.78MHz 주파수를 활용한 모노폴라 RF 의료기기로, 환자 피부에 직접 접촉해 에너지를 전달하는 팁에서 특허로 인증받은 클래시스의 독자적 기술력이 적용되었다. 먼저 RF 에너지가 방출되는 전극의 끝단을 이동시킨 히든엣지 디자인으로 화상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에너지를 안전하게 전달한다. 동시에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표면은 곡면으로 설계해 피부와 효과적으로 밀착할 수 있고, 피부 접촉 시 자유로운 틸팅(Tilting) 동작으로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

환자 맞춤형 기술에도 중점을 뒀다. 팁당 600~1,200샷을 시간의 제한 없이 제공할 수 있으며, 에너지 레벨도 0.5부터 최대 9.5까지 조절할 수 있어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시술을 구현한다. 더불어 V, F, I, S 총 4종의 팁을 제공해 시술 부위에 최적화된 팁 선택도 가능하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자사는 슈링크를 비롯한 풍부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 특색 있고 우수한 기능으로 높은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더불어 해외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만큼, 메디컬 에스테틱계의 블록버스터로 거듭나는 클래시스의 앞날에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로, 그동안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KIMES 2023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헬스케어, 로봇 의료와 친환경 의료폐기물 시설, 첨단병원 시설, IT 기술과 접목된 의료 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 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융합의 시대에 걸맞은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최신 정보와 의료 산업의 방향성을 보여줄 국내 의료산업 정책 세미나를 비롯해 의학술·신기술·해외 마케팅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