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클래시스, 3분기 매출액 24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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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가 분기보고서(2021.09) 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2021년 3분기 매출액은 245억원을 달성했다. 여름 휴가 시즌이 있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전분기 매출액 295억원 대비 감소하였으나,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되었다. 특히, 울트라포머3(Ultraformer III, 국내명 슈링크)가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며, 해외 소모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성장했다.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은 133억원, 영업이익률은 54.5%로 고마진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 되었던 글로벌 학회 및 전시회가 점차 정상화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이 강화되고 있어, 앞으로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는 계속 될 전망이다.

 

회사 담당자는 “지난 10월부터 슈링크 전속 모델 이나영 광고가 진행되고 있고, 신제품 슈링크 유니버스도 출시 되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수요 증가로 생산 공장 공간 확대 및 인원 증가도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선도업체에 걸맞는 개발 및 생산,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세계에 클래시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