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클래시스, 본부 별 전문경영진 체제 구축…글로벌 성장 가속화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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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시스 “기존 제품의 글로벌 시장 확대, 시장 트렌드에 적합한 신규 제품 발굴 및 미국, 중국 대규모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가 포진…글로벌 외형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향상까지 두 가지 쾌거 기대”

[사진1 대표이사 버전: 좌측부터 생산본부 윤태수 전무, 연구개발본부 박수만 전무, 해외사업본부 박영진 상무, 백승한 대표이사, 경영관리본부 최윤석 상무, 국내사업본부 한승우 이사]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전문경영진체제 확립을 통해 글로벌 넘버 원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알렸다.

클래시스는 리프팅 기기 ‘슈링크(Ultraformer 3)’ 및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er MPT)’, RF 신제품 ‘볼뉴머(Volnewmer)’ 등 피부과 트렌드를 이끄는 최신 기술이 탑재된 블록버스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명실상부 국내 하이푸 리프팅 1위 기업이며, 전 세계 약 60여 개국에 진출하여 연평균 성장률 30% 이상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속속 배치하며, 성장 속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인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의 국내 지위 강화 및 글로벌 대중화를 위해 선진 영업마케팅 시스템을 도입하고, 외형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간결하고 효율적인 의료기기 생산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아이템 발굴 및 관리 시스템까지 더해져, 글로벌 넘버 원으로 지속성장을 위해 달려갈 예정이다.

클래시스 백승한 대표는 “클래시스는 이미 슈링크 글로벌 판매대수 10,000대를 돌파한 저력이 있으며, 슈링크 유니버스 1,000대 돌파, 브라질 누적판매대수 1,500대 돌파 등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 기업을 글로벌 NO.1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경영진들이 원팀이 되어 새로운 열정을 불어넣고 있다. 이제부터 클래시스 새 역사를 함께 지켜봐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 편, 클래시스는 기존 임원진인 임상인증본부 최창호 상무, 생산부 정광택 상무와 더불어 올해 7인의 경영진을 신규로 선임했다. 백승한 신임 대표와 더불어 생산본부 윤태수 전무, 연구개발본부 박수만 전무, 해외사업본부 박영진 상무, 경영관리본부 최윤석 상무, 국내사업본부 한승우 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윤태수 전무는 생활용품 피엔지(P&G), 전동공구 보쉬(Bosch), 그리고 파카하니핀코리아(Parker Hannifin Korea)에서 경험을 쌓았다. 파카하니핀은 모션 및 제어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300여 개의 공장을 운영 중이며, 윤 전무는 아시아퍼시픽 지역 린(lean) 담당 디렉터를 역임하면서, 글로벌 선진 제조사 경험을 가진 공장 개선 및 혁신 전문가로서 클래시스의 생산 효율화 및 원가절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수만 전무는 삼성GE의료기기, ㈜지멘스헬시니어스를 거친 뒤 올해 9월 클래시스에 합류하여 연구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다. 특히 독일계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인 지멘스헬시니어스는 영상진단과 치료 이미징, 진단검사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박 전무는 초음파사업부 CTO 및 부사장을 역임하며, 총 35년의 관련 업계 경험을 보유한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가이다. 클래시스의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 및 신규 제품 개발 및 소싱을 전담할 예정이다.

박영진 상무는 미국계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이자 생명공학 분야 및 임상진단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바이오래드(Bio-Rad Laboratories)에서 SEA 지역 영업담당 디렉터로서 신규 영업 채널 구축 및 기존 파트너 관리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바 있는 글로벌 영업 전문가이다. 국가별 대리점 영업망을 선진화하고 글로벌로 최적화된 유통망 구축할 계획이다.

최윤석 상무는 ㈜공차코리아(Gongcha Korea)와 ㈜이에스지(ESG) 등에서 CFO를 역임했으며 경영기획, M&A, 회계 등 전반적인 경영 업무에 뛰어난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클래시스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전 제품군의 수익성을 개선하는 등 탄탄한 실적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승우 이사는 GE헬스케어, 필립스코리아 등 글로벌 선진 의료기기 회사를 거쳤고, 최근에는 에스테틱 의료기기 제조사인 하이로닉, 비올, 휴온스메디컬에서 국내사업총괄을 담당했다. 약 15년 이상의 글로벌 선진 영업/마케팅 체계 경험과 국내 에스테틱 의료기기 제조사 경험을 두루 갖춘 영업 전문가로서 국내 높은 시장 지위를 확고히 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