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클래시스, 태국서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 개최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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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지난달 29일 태국에서 단독으로 개최한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Classys Insight Symposia)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12개국 의료진 등 약 320명이 참석해 글로벌 유저들의 클래시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키며 아시아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학술 강의에서 나아가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전시 공간 및 이벤트 등을 구성해 참석자 90% 이상이 행사에 매우 만족했다는 결과를 얻으며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태국 일본 한국의 클래시스 유저인 의사 4명이 연사로 나선 강연에서는 클래시스 주력 제품인 슈링크(Ultraformer III) 및 필러와의 콤비네이션 그리고 특수 프로토콜을 소개하는 한편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가 탑재된 부스터 핸드피스와 DSB 앰플을 활용한 색소 감소·리프팅 효과 등 제품 효과성을 검증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또 ‘슈링크 유니버스를 활용한 맞춤별 치료 방법’을 주제로 김종서 성형외과 전문의가 MP 모드(Micro Pulsed Technology)를 토대로 차별화된 시술 모드 및 시술 노하우를 전달했다. 더불어 노말 모드(Dot Technology) 보다 더욱 강력한 리프팅 시술이 가능함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 구본철 피부과 전문의는 적응증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술 프로토콜을 소개하며 관련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심도 높은 강연을 이어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전 세계 의료진들과 함께 수준 높은 학술 정보와 클래시스 만의 차별화된 의료기기 및 시술법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달에 개최되는 일본 유저 미팅과 인도네시아 유저 대상 신제품 교육 그리고 글로벌 KOL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에 더욱 매진해 미용의료기기시장을 더욱 개척해 나가는 세계적인 의료기기업체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클래시스는 태국 일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남미시장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을 강화했으며 지난 9월 수출금액 100억 원을 초과하는 등 해외 월매출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수출을 견인한 클래시스 주력 제품은 슈링크와 슈링크 유니버스로 브라질 태국 일본 대만을 비롯해 전 세계 누적 판매대수가 1만1000대를 돌파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